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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돌핀스 출신 김충훈, 오늘(9일) ‘가문의 영광’ 리메이크 발매

가수 김충훈이 자신의 곡 ‘가문의 영광’을 리메이크한다.9일 소속사 똘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충훈의 신곡 ‘가문의 영광’이 발매된다. ‘가문의 영광’은 김충훈이 2009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된 원곡을 새롭게 편곡해 발매한 곡으로 부모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가사와 심플한 멜로디, 흡인력 있는 보컬이 더해지며 공감과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이 곡은 발매 당시부터 아들인 김수현이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손꼽았고 록밴드 세븐돌핀스의 리드 보컬로 활동하며 8090 시대를 주름잡던 김충훈의 진가가 발휘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충훈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미성의 보컬과 새로운 편곡을 통해 세련된 감성을 얻은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을 게획이다.김충훈은 2009년 1집 앨범 발매 후 트로트 곡 ‘오빠가 왔다’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나’와 ‘브라보’ 등을 발매했다. 신곡 ‘가문의 영광’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9 12:25
연예일반

록밴드 세븐돌핀스 출신 김충훈, 신곡 ‘브라보’ 발매

가수 김충훈이 약 3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김충훈은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브라보’를 발매했다. ‘브라보’는 이 시대를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는 고뇌와 번뇌의 마음을 위로하는 곡이다. 단 한 번뿐인 내 인생을 힘내어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충훈은 세븐돌핀스 시절부터 사랑받은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미성 보컬을 이번에도 한껏 발산했다. 친근하면서도 흡인력 넘치는 김충훈 특유의 창법이 잘 살아 있다. 이번 앨범에는 또 지난 2019년 발표된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가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돼 실려 있다. 또 늘어가는 나이와 상처, 배신에 굴하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경쾌하게 담아낸 ‘세상속으로’와 ‘오빠가 왔다', ‘천일후회’, ‘가문의영광‘, ’열받았어‘, ’눈먼사람‘, ‘옆집에 불났네’, ‘참으로 꿈 같아라’ 등 모두 11곡이 담겨 있다. 김충훈은 1980년대 그룹사운드 세븐돌핀스를 통해 록 발라드를 주 장르로 활동하다 지난 2009년부터 트로트곡 ‘오빠가 왔다’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후 2015년 ‘김충훈 솔로 싱글’를 시작으로 2022년 현재까지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2 09:00
연예

김수현 父 “기회되면 아들과 듀엣하고파” 부산 포착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이 듀엣을 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내비쳤다.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부산으로 내려가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을 만났다.김충훈은 여전히 현역 가수로 무대에서 노래를 하고 있었다. 그는 1980년대 록밴드 세븐돌핀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부산에서 만난 그는 김수현이 누굴 닮아 미남인가 말하듯 우월한 외모에 카리스마가 넘쳤다. 열정 넘치는 무대 매너로 관객을 압도했고 무대를 내려온 다음에도 매력은 사라지지 않았다.김충훈은 "수현이가 '해를 품은 달'을 한다고 할 때 걱정이 컸다"며 "하이틴 드라마를 하다 사극의 왕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고 여태까지 해왔던 게 이 작품으로 인해 빛이 바라면 어떡하나 싶은 노파심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작품 후 내 아들이지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목으로 노래하는 사람도 많지만 수현이는 배에서 소리를 낸다. 여건이 되면 아들과 함께 듀엣을 하고 싶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2.04.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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